스위스가 관광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로는 천혜의 자연을 꼽을 수 있지만, 이와 함께 스위스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프라 및 안내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스위스 모빌리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스위스 모빌리티’는 걷거나, 자전거, 카누,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이용하여 인간의 힘으로 이동하며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길 안내를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교통, 장비 대여, 숙박시설 등, 주변 자원과의 체계적 연계시스템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국내에서도 걷기여행과 자전거여행뿐만 아니라 카누, 카약 등 레포츠 관광과 융·복합 관광에 대한 수요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하여 한국형 친환경 여행정보 연결망(네트워크) 시스템(가칭 ‘코리아 모빌리티’)을 구축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제고와 참신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이 사업에 대한 우리말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전 공고 및 참여방법은 문체부 홈페이지(http://www.mc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1월 14일(화)부터 1월 23일(목)까지이다. 최우수작 1명에게 상금 100만 원, 입선작 5명에게 상금 각 10만 원을 수여하며, 결과는 1월 28일(화)에 문체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참고 : 느리고 건강한 여행법, 스위스 모빌리티(Swiss Mobility)
□ 주요 내용
ㅇ 하이킹, 사이클링, 산악자전거, 카누, 스케이팅 등 인간의 힘만으로 스위스를 즐기는 친환경 여행 네트워크 시스템
ㅇ 자동차를 타고 수박 겉핥기로 거쳐 가는 여행을 벗어나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제대로 자연을 느끼며 여행하자는 모빌리티 캠페인
□ 추진경위
ㅇ 2000년,‘인간의 힘을 이용한 여행법’을 모토로 레저 루트로 자리 잡음
ㅇ 2004년, 기존 ‘스위스 하이킹 재단’이 ‘스위스 모빌리티 재단’재 탄생
ㅇ 2008년, 스위스 정부 자전거를 중심으로‘스위스 모빌리티’공식 출범
□ 특 징
ㅇ 사이클링, 걷기 여행, 산악자전거, 스케이팅, 카누잉 등 5개 루트
- 내셔널(National), 리저널(Regional), 로컬(Local)로 루트 세분화
- 총 길이 63,000km의 걷기여행 코스, 15,000명의 전문 산악 가이드
- 각 루트는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도록 연결. 지역별 추천 관광지, 체험거리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
ㅇ 루트를 따라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표지판 설치, 레스토랑이나 산 오두막 등 휴게편의시설 조성
ㅇ 짧게는 반나절에서 길게는 일주일 이상 체계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맞춤’ 숙박, 짐 운반, 자전거 대여 등의 네트워크 구축
[원스톱 예약시스템]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