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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힐링’과 ‘다이나믹’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2014/02/27 17: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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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해안 거점 12곳 ‘휴양•체험•생태벨트’로 개발예정, 다양한 여가생활 가능
 
해안 레저 개발예정.jpg▲ (좌)고흥 우주랜드 조성사업 조감도, (우)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조감도

대한민국 해안을 따라가면 다양한 여행이 가능해 진다. 국토교통부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8곳에 이어 2014년에 해안권 발전 선도사업 4건을 추가하여 동•서•남해안 거점 12곳을 ‘휴양•체험•생태벨트’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 ‘휴양•체험•생태벨트’ 개발 사업에 투자 될 예산은 국비 1,004억 원, 지방비 1,082억 원 등 2,086억 원이다.
  
휴양체험생태벨트 사업현황.jpg▲ 동서남해안 ‘휴양․체험․생태벨트’ 사업 현황

우선 동해안권은 맑고 청정한 동해바다, 다채로운 지형•해안경관 등 청정한 이미지의 자연•생태적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가족체험•휴양•레포츠 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동해안의 관광객 수요에 대비하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기능적 오토캠핑장을 갖추게 될 동해 망상 웰빙휴양타운과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을 ‘휴양•체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고, 해맞이 명소인 울주 간절곶과 동해안 관광의 메카인 정동진 해안단구에 탐방로를, 해안경관과 생태자원을 잇는 동해안 일주형의 ‘동해안 블루투어로드’로 조성하고 있다. 설악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즐길거리를 확대하기 위하여 양양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해안권은 서해안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학습•체험형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갯벌•철새 등 세계적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고창의 람사르 갯벌생태지구가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태안 해안국립공원 주변지역과 연계한 만리포해수욕장을 지역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남해안권은 섬, 리아스식 해안 등 독특한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복합 체험•휴양•문화•관광지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려한 다도해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서남해안 해양관광 및 물류 거점항으로 진도항 배후지를 환황해경제권 및 동남아시아 등 세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로 만들고 있으며, 고흥이 우주과학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을 십분 활용 해 국내 유일의 우주과학 시설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우주테마형 대규모 복합 휴양•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거제 지세포는 남해안권 관광중심축으로 세계적 해양관광 휴양지대로 조성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거가대교 개통과 더불어 부산-거제-통영을 연결하는 광역적 관광 거점축으로 남해안 발전 모델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남해 조도, 호도 일원을 휴양과 치유가 가능한 특화된 섬 자원으로 개발할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지역에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하여 수려한 해안절경과 연계되는 부산 Green Railway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이수진기자 lsjblue7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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