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율이 늘어난데 반해 교통안전 의식은 제자리 걸음으로 해마다 자전거 관련 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시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와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14년 자전거학교’를 운영한다.
자전거학교는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부산교통문화연수원 내 자전거학교 교육과에서 강의를 듣거나, 각급 학교 및 단체 등 신청인이 요청하는 장소에서 현지출장 강의가 가능하다. 단, 7월과 8월은 제외된다.
교육 시간은 두 시간으로 안전한 자전거타기 및 준수사항, 바른 자전거타기 동영상 상영 등 이론교육 30분과, 자전거탑승, 코스주행실습, 안전수칙 및 교통신호, 표지판의 이해 등 실습교육 9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1회당 100명으로 편성되며, 2014년도에는 초,중학생 100회 10,000명, 일반시민 12회 1,200명, 교통약자 8회 80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수료 후에는 안전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접수는 부산교통문화연수원으로 하면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자전거학교가 자전거이용 증진 및 자전거 바로타기 등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