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갑오년 새해 첫주부터 추운 겨울이 더 좋은 사람들의 축제인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열리는 유일한 월드컵 대회로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위원회가 주최하고 청송군, 대한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가 후원, 아웃도어브랜드인 노스페이스가 협찬한다.
사진 : 2013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청송군 제공)
이번 대회는 한국의 박희용, 신윤선 등 아이스클라이밍 월드랭킹 1~8위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총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를 겸하고 있어 지난대회보다 더 많은 국가 및 선수들이 청송을 찾을 예정이다.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지금까지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4회 개최해 왔으나 유럽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2011년 청송군이 최초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향후 2015년까지 국제대회가 청송에서 열린다.
청송군은 새해부터 연속으로 열리는 겨울스포츠의 꽃인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를 통하여 세계적인 겨울빙벽의 관광명소 자리잡을 예정이며, 청송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산악스포츠메카로 발돋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