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www.ducati.com)가 새로운 몬스터 다크(Monster Dark)를 공개했다.
몬스터는 출시 이후 수많은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카티의 대표적인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필요한 모든 것, 그 이상은 없다(Everything you need, nothing mor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몬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왔다. 또한 ‘몬스터리스티(Monsteristi)’라 불리는 열정적인 팬들은 지금도 몬스터 고유의 정신을 이어가며 그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몬스터 다크는 보르고 파니갈레에서 탄생한 전설적인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몬스터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라이더를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몬스터를 전설적인 모델로 만든 핵심 요소를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더욱 간결하고 본질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바이슨의 등에서 영감을 얻은 연료 탱크의 독특한 숄더 라인과 이를 감싸는 헤드라이트, 라이더와 동승자를 위한 일체형 시트, 짧고 가벼운 리어 섹션 등 몬스터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살아 있다.
특히 1세대 몬스터에서 처음 선보인 다크 리버리의 시대를 초월한 매력은 두카티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몬스터만의 본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존재감을 완성한다. 여기에 단일 소재로 마감한 시트와 올 블랙 휠이 조화를 이루며, 프런트 프레임(Front Frame), 배기구 엔드 캡, 흡기 스노클 등 일부 부품은 별도의 도색 없이 소재 본연의 마감을 살려 간결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주행 성능 역시 몬스터 고유의 특성을 충실히 계승했다. 스포티한 주행 감각은 물론 민첩하고 다루기 쉬운 특성을 갖춰 숙련된 라이더에게는 역동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두카티에 처음 입문하는 라이더에게는 자신감 있고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라이더는 자신의 주행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택해 몬스터 다크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다. 두카티 퀵 시프트(Ducati Quick Shift),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을 비롯해 플라이 스크린과 동승자 시트 커버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마련되어 있다. 관련 액세서리는 두카티 공식 웹사이트의 컨피규레이터(Config urato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딩의 안전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테크니컬 어패럴 및 스포츠웨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뉴 몬스터는 1993년 첫 모델부터 이어져 온 고유의 DNA를 계승한다. 고성능 V2 엔진과 슈퍼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프레임의 조합이 그 핵심으로, 최신 모델에는 알루미늄 모노코크 프레임을 적용해 한층 진화한 주행 성능과 경량성을 실현했다.
파워트레인에는 최고출력 111마력(9,000rpm), 최대토크 91.1Nm(7,250rpm)를 발휘하는 890cc V2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4,000~10,000rpm의 폭넓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최대토크의 80% 이상을 발휘해 일상적인 도로 주행에서도 풍부한 토크와 뛰어난 응답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이딩까지 동시에 구현한다.
몬스터의 핵심적인 강점 중 하나인 경량화 역시 한층 강화됐다. 모노코크 프레임부터 하이브리드 테크노폴리머/트렐리스 구조의 리어 서브프레임까지 각 구성 요소를 최적화해 무게를 줄였다. 그 결과, 이미 경량성을 인정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보다 4kg 가벼워졌으며, 연료를 제외한 차량 중량은 단 175kg에 불과하다.
컴팩트하고 민첩한 차체는 도심의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한다. 또한 815mm의 낮은 시트고와 슬림한 차체 설계를 통해 정차 시 발 착지성을 높여 누구나 보다 편안하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핸들바와 풋페그의 위치 역시 스포츠 주행 시 뛰어난 조작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크루징 주행에서는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처럼 뉴 몬스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라이더에게 높은 수준의 컨트롤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최신 전자제어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뉴 몬스터에는 코너링 ABS, 두카티 트랙션 컨트롤(DTC), 두카티 윌리 컨트롤(DWC),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EBC) 등 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며, 각 시스템의 개입 수준을 라이더의 취향과 주행 환경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는 5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두카티 멀티미디어 시스템(DMS)과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은 액세서리로 선택할 수 있다.
뉴 몬스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맞춰 설계된 4가지 라이딩 모드를 통해 주행 특성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더욱 쉽고 즐거운 라이딩이 가능하다.
도심 주행이 많은 라이더라면 어반(Urban) 모드를 통해 민첩하고 편리한 주행 특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보다 역동적인 주행을 선호하는 라이더에게는 다이내믹한 라이딩을 위해 설계된 스포츠(Sport) 모드가 강력한 엔진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카티 트랙션 컨트롤(DTC), 두카티 윌리 컨트롤(DWC),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EBC), 코너링 ABS 등 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안전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두카티 파워 런치(Ducati Power Launch)를 선택하면 MotoGP에서 영감을 얻은 짜릿한 런치 스타트의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다.
몬스터의 전설과 새로운 몬스터 다크의 출시를 기념해 두카티는 ‘IMLegend 캠페인’을 선보인다. 2026년 11월부터 두카티 공식 딜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인 몬스터 다크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두카티 라이더 및 전 세계 몬스터리스티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포토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3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몬스터가 단순한 모터사이클을 넘어 개성과 소속감, 자유로운 자기표현을 상징하는 존재로 자리 잡아 온 여정을 조명한다. 몬스터와 함께해 온 라이더들의 얼굴과 이야기를 통해, 몬스터가 어떻게 두카티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아이콘이자 전설로 자리매김했는지 보여준다.
한편, 새로운 몬스터 다크의 국내 출시 및 판매 일정, 추후 두카티 코리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